충남대병원 신경과 오응석 교수,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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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치매센터 오응석 센터장(신경과 교수)이 보건복지부 주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오 센터장은 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로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치매 예방, 치매환자 보호자 지원·치매 질환 연구로 치매에 대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여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국가치매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보급해 지역 간 치매환자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으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 수행기관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효과를 극대화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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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치매센터 오응석 센터장(신경과 교수)이 보건복지부 주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오 센터장은 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로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치매 예방, 치매환자 보호자 지원·치매 질환 연구로 치매에 대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여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국가치매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보급해 지역 간 치매환자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으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 수행기관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효과를 극대화 해왔다.
오응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 치료·돌봄 기관 기술 지원, 치매 관리 인력 전문화를 통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서비스가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013년에 개소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와 돌봄 전문화를 위한 ‘치매 유관기관 기술지원’,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 권역 내 치매관리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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