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이 찍은 노을 사진에 감탄 "감성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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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이 찍은 감성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감성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 준후 군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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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아들이 찍은 감성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감성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빛과 오렌지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늘이 담겨있다. 나무들이 실루엣처럼 자리 잡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사진은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 준후 군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홉살이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현재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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