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흔들리는 여객기서 술 취해 소란...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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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흔들리는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8일) 오후 5시쯤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안전벨트를 매라는 승무원의 지시를 거듭 어기고 소란을 피워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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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흔들리는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8일) 오후 5시쯤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안전벨트를 매라는 승무원의 지시를 거듭 어기고 소란을 피워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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