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시관리공단, 다양한 재난 대응 능력 향상 주력

홍문수 2024. 9.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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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이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공단 직원 10여 명은 최근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찾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심보균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초가 된다"며 "이날 숙지한 다양한 대응 방법을 각 시설로 전파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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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 10여명, 전북 119안전체험관 찾아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력 향상 도모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직원 10여 명은 최근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찾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력 향상을 도모했다./익산시 도시관리공단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이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공단 직원 10여 명은 최근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찾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체험은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시설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초기 진화 방법, 피난 유도법, 지진 시 대피 방법 등을 숙지하고, 체험을 통해 숙지한 대응 방법을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안전한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용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심보균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초가 된다"며 "이날 숙지한 다양한 대응 방법을 각 시설로 전파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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