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전 1골 2도움 승리 견인' 안드리고, 30라운드 MVP...6-0 대승 전북, 베스트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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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전북 현대의 올 시즌 최다골 대승을 이끈 안드리고가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많은 골이 터지면서 무승부 없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30라운드 베스트11 명단에는 안드리고를 포함해 이승우(이상 전북), 마사(대전), 세징야, 정치인(이상 대구), 이영재(전북), 최건주(대전), 임종은(울산), 카이오(대구), 안현범, 김준홍(이상 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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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전북 현대의 올 시즌 최다골 대승을 이끈 안드리고가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의 안드리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드리고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안드리고는 전반 17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운 것을 시작으로 후반 24분 직접 골을 터뜨린 뒤 후반 42분에는 전진우의 쐐기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 3개를 올렸다.
이날 전북은 MVP로 지목된 안드리고를 비롯해 이승우와 이영재, 안현범, 김준홍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3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다. 이날 대전은 전반과 5분 마사, 최건주의 연속골로 앞섰지만, 전반 8분 최준의 추격골과 후반 3분 린가드의 동점골로 서울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김현욱이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대전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많은 골이 터지면서 무승부 없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30라운드 베스트11 명단에는 안드리고를 포함해 이승우(이상 전북), 마사(대전), 세징야, 정치인(이상 대구), 이영재(전북), 최건주(대전), 임종은(울산), 카이오(대구), 안현범, 김준홍(이상 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MVP는 수원 삼성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천안의 모따가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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