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미드필더 이후권, 백운산지역아동센터 찾아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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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미드필더 이후권이 지난 12일 백운산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 1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조영란 백운산지역아동센터장은 "이후권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프로축구선수가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함께한 것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부금으로 어린이들의 학습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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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미드필더 이후권이 지난 12일 백운산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 1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이후권은 지난달 13일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광양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학습'에서 백운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처음 만났다. 이후 꾸준하게 교류를 했었던 이후권은 짧은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아동센터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이후권은 "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어린이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광양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란 백운산지역아동센터장은 "이후권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프로축구선수가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함께한 것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부금으로 어린이들의 학습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권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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