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알까기 골' PSG, 챔피언스리그 첫 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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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의 지로나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후반에 교체 출전해 멋진 드리블을 선보였고, 파리 생제르맹은 자책골로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후반에도 잇따라 좋은 골 기회를 놓친 파리 생제르맹.
골은 후반 45분, 지로나 골키퍼가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빠뜨리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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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의 지로나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후반에 교체 출전해 멋진 드리블을 선보였고, 파리 생제르맹은 자책골로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는 홈팀 파리 생제르맹이 주도했습니다.
에메리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맞고 골문을 벗어난 것이 아쉬웠습니다.
에메리가 수비 두 명 사이로 힐패스를 내주며 좋은 슈팅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후반에도 잇따라 좋은 골 기회를 놓친 파리 생제르맹.
후반 18분에 이강인이 교체로 투입됐습니다.
이강인은 왼쪽 측면에서 특유의 드리블 돌파로 크로스까지 연결했지만 공격포인트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골은 후반 45분, 지로나 골키퍼가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빠뜨리며 나왔습니다.
행운의 자책골로 파리 생제르맹은 지로나를 1대 0으로 이겼고,
이강인은 슈팅은 하나도 없었지만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8점을 받았습니다.
맨시티와 인터밀란의 빅매치는 무득점 공방으로 끝났습니다.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의 공격은 번번이 무산됐고,
후반전 맨시티가 특유의 티키타카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무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위협적인 역습을 선보였던 원정팀 인터 밀란도 끝내 골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주혜민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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