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와 또 만나 너무 좋아..한 명이라도 싫으면 재회 불가능" [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35)이 수지(29)와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우빈은 "수지와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 한 번 작업한 사람들과 다시 하는 게 너무 좋은 게, 서로 둘 중에 하나라도 싫으면 불가능한 거니까 모두 마음이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의미에서 '다 이루어질지니'에 수지를 비롯해 이전에 저랑 같이 호흡을 나눈 분들이 많아서, 더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김우빈은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이달 13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컴백한 데 이어, 현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김우빈은 "수지와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 한 번 작업한 사람들과 다시 하는 게 너무 좋은 게, 서로 둘 중에 하나라도 싫으면 불가능한 거니까 모두 마음이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의미에서 '다 이루어질지니'에 수지를 비롯해 이전에 저랑 같이 호흡을 나눈 분들이 많아서, 더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그만큼 친해져야 하는 과정이 필요 없으니까, 더 쉽게 작품 얘기를 할 수 있고 대화도 잘 통해서 좋다. 그래서 즐겁게 찍고 있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따 논란' 이나은, 곽튜브 등에 업힌 최후 - 스타뉴스
- 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 스타뉴스
-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후 "결혼은.." - 스타뉴스
- "나영석·김태호도 아닌데" 김구라, PD들 인성 폭로 해명 - 스타뉴스
- "싹 정리하고 싶었다"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속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