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김민형 전 아나운서, ♥남편 회사 호반그룹 상무 선임

최지예 2024. 9. 19.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아내인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됐다.

그는 2020년 11월 퇴사해 그해 12월 김대헌 호반그룹 대표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 사진제공=SBS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아내인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됐다.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은 동반성장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2020년 11월 퇴사해 그해 12월 김대헌 호반그룹 대표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1988생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151만여 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