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 내 3천톤급 바지선 완진…인명 피해 없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9. 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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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조선소에 수리차 계류 중이던 3천톤급(추정) 바지선에 불이 났다.
이 선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낮 12시 17분 완전히 진화됐다.
발화 장소는 바지선 내부 기계실로 추정되고 있고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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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조선소에 수리차 계류 중이던 3천톤급(추정) 바지선에 불이 났다.
이 선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낮 12시 17분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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