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 상정하기로

정인용 2024. 9. 19.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9일) 오후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우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이 김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개 법안은 민생 경제와 공정성 위기를 바로 잡는 최우선 민생 법안이라고 우 의장에게 말했고, 우 의장도 약속한 대로 처리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9일) 오후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우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이 김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개 법안은 민생 경제와 공정성 위기를 바로 잡는 최우선 민생 법안이라고 우 의장에게 말했고, 우 의장도 약속한 대로 처리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애초 양당 간 합의가 없었던 본회의 일정을 오늘 추가해 강행하는 데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했다며 더 이상 대화 진전은 없었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제한 토론 등 대응 전략은 의원총회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