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킹덤' 제작진, 스밍 평가 시비에 "미흡한 부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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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제작진이 온라인 스트리밍 평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지난 7월30일 출연진(더뉴식스·더크루원·에잇턴·원어스·유나이트·크래비티·템페스트)의 팬덤에서 각각 40명씩 모아 총 2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평가를 진행했다.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이날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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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제작진이 온라인 스트리밍 평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효진 CP는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최대한 많은 분과 첫 녹화를 하려다보니 스트리밍을 선택했는데 현장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 시간이 딜레이가 됐고 팀 자체 평가 역시 구성의 한 부분"이라며 "그 외 부분은 오늘 첫 방송을 보시면 모든 내용이 담겨있다. 방송을 보고 평가해주시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앞서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지난 7월30일 출연진(더뉴식스·더크루원·에잇턴·원어스·유나이트·크래비티·템페스트)의 팬덤에서 각각 40명씩 모아 총 2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평가를 진행했다.
기존 공지에 따르면 당시 스트리밍 평가는 오후 9시부터 시작해 약 3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트리밍은 예정 시간보다 3시간이 지난 자정이 되도록 시작하지 않았다. 여기에 스트리밍 평가에서 개인전 최하위를 한 팀의 무대 영상이 송출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샀다.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지난 2020년 방영됐던 '로드 투 킹덤'의 리뉴얼 버전이다.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태민이 단독 MC에 나서는 가운데 더뉴식스(THE NEW SIX)',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8TURN)', '원어스(ONEUS)', '유나이트(YOUNITE)',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가 출사표를 던졌다.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해 경연을 펼쳤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 투 트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기존에 선보인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멤버 개인의 역량까지 빠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이날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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