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기도 청렴 대상 5년 연속 수상…올해는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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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최근 진행된 '제13회 경기도 청렴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분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도 청렴 대상은 청렴 시책을 개발하거나 부패 방지에 이바지한 기관, 단체, 부서와 공직자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최 시장은 "관련 분야에서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는 원천은 공직자들의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지속적인 청렴 정책 추진과 함께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양시 구축에 더 큰 노력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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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근 진행된 '제13회 경기도 청렴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분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수상은 5년 연속이다. 안양시는 지난 2020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2023년 우수상을 받았다.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도 청렴 대상은 청렴 시책을 개발하거나 부패 방지에 이바지한 기관, 단체, 부서와 공직자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도민 의견 수렴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경기도는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와 부패 방지 노력, 청렴 시책 개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정비 등 갑질 근절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식, 청렴 콘텐츠 공모전, 직원 간 상호 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최 시장은 "관련 분야에서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는 원천은 공직자들의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지속적인 청렴 정책 추진과 함께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양시 구축에 더 큰 노력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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