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화재…2700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9.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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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이 25분만에 진화
[전주=뉴시스] 19일 오전 9시3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오전 9시3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삭기 1대가 모두 타 2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굴삭기 내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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