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5개 단체와 '노·사 청렴 공동 실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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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9일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청렴 공동 실천 협약'을 맺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렴 실천 협약을 통해 전북교육청 소속 모든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청렴 문화 확산 및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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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9일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청렴 공동 실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도내 교원단체와 지방공무원 노동조합 중 전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정재석),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한국교육노동조합(위원장 박창용), 전북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익철), 한국공무원노동조합전북교육청지부(지부장 황태학) 등 협약 체결을 희망한 5개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전북교육청과 이들 5개 단체는 청렴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청렴 도약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직무 수행 △청렴 문화 공유와 반부패․청렴 활동 공동 노력 △부정부패와 부조리 강력 대응 △청렴 활동 솔선수범 등이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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