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후반 교체 출전' PSG, UCL 첫 경기서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팀 지로나를 상대로 고전 끝에 힘겨운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생제르맹은 뎀벨레와 아센시오를 최전방에 앞세워 맹공을 펼쳤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상대 자책골로 힘겹게 1대 0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804892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팀 지로나를 상대로 고전 끝에 힘겨운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생제르맹은 뎀벨레와 아센시오를 최전방에 앞세워 맹공을 펼쳤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생제르맹은 후반 18분 이강인과 네베스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노렸습니다.
후반 26분 이강인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이것을 무아니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습니다.
후반 40분 하키미의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0대 0으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는 종료 직전 멘데스가 낮게 찔러준 크로스를 지로나의 가니시가 골키퍼가 놓치면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상대 자책골로 힘겹게 1대 0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골잡이 홀란이 침묵한 가운데 인터 밀란과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
미 프로야구에서 어제(18일) 48호 홈런을 날렸던 LA 다저스의 오타니가 오늘은 도루 하나를 추가하며 대망의 50홈런 50도루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마이애미전에서 1회 안타를 치고 나간 오타니는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
이로써 홈런 48개, 도루 49개를 기록한 오타니는 앞으로 홈런 2개, 도루 하나만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사상 첫 50 홈런 50도루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