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부산본점, 골프웨어 브랜드 매장 잇따라 '새단장'

하경민 기자 2024. 9. 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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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골프웨어 브랜드가 잇따라 매장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부산본점 4층에 나이키골프, 데상트골프, 풋조이, 캘러웨이 등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매장을 새단장했다.

풋조이는 혁신적인 편안함과 성능을 갖춘 신제품 퀀텀 골프화를 판매하고 매장 새단장을 진행한 브랜드들은 구매금액에 따라 양말, 골프우산, 보스턴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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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4층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골프화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골프웨어 브랜드가 잇따라 매장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부산본점 4층에 나이키골프, 데상트골프, 풋조이, 캘러웨이 등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매장을 새단장했다. 이어 27일 PXG, 말본골프, 타이틀리스트피팅스튜디오 등이 재단장을 마치고 첫 선을 보인다.

매장 개편에 발맞춰 브랜드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캘러웨이는 편안한 소재에 포인트 색상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올 가을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먼싱웨어는 캐시미어 라인과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초경량 에어플레이크 라인을 내놨다.

풋조이는 혁신적인 편안함과 성능을 갖춘 신제품 퀀텀 골프화를 판매하고 매장 새단장을 진행한 브랜드들은 구매금액에 따라 양말, 골프우산, 보스턴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차별화된 매장과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매장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브랜드별 다양한 필드 패션 라인업을 선보여 기분 좋은 라운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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