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괴한 흉기에 찔린 일본 초등생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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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의 흉기에 찔린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10살인 해당 초등학생은 어제 오전 등교 도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m 떨어진 장소에서 괴한 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에도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중국인 남성이 하교하는 자녀를 맞으러 간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모자가 다치고 중국인인 통학버스 안내원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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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의 흉기에 찔린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은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동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살인 해당 초등학생은 어제 오전 등교 도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m 떨어진 장소에서 괴한 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에도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중국인 남성이 하교하는 자녀를 맞으러 간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모자가 다치고 중국인인 통학버스 안내원이 숨졌습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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