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쓰레기 풍선’…“위해 물질 없어”
KBS 2024. 9. 19. 12:27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야간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3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풍선 부양은 북한이 지난 5월 28일 '쓰레기 풍선'을 처음 살포한 이후 21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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