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티메프 사태 대응에 사업비 4.5억 증액
김준하 2024. 9. 19. 12:26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몬, 위메프 사태 대응을 위해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분쟁조정 사업비로 4억5천만원을 증액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집단 분쟁조정이 결렬될 때를 대비한 소송지원비 1억원과 분쟁조정지원비 3억5천만원을 증액 편성해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티메프 집단 분쟁조정에는 2만2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소비자원 #공정위 #티메프 #분쟁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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