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싱어 전 기자 정보전략 담당 이사로 영입

이재승 2024. 9. 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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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경영진을 보강했다.

 『RealGM.com』에 따르면, 덴버가 『Denver Post』의 마이크 싱어 기자를 정보전략 담당 이사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덴버는 그를 영입하면서 전반적인 운영진을 대폭 보강했다.

이번 여름에 뚜렷한 보강이 없었고, 오히려 현지 일각에서 캘빈 부스 단장과 마이클 말론 감독의 충돌에 관한 소식이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어수선했으나, 싱어 이사를 품으면서 경영진을 좀 더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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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경영진을 보강했다.
 

『RealGM.com』에 따르면, 덴버가 『Denver Post』의 마이크 싱어 기자를 정보전략 담당 이사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부임한 싱어 이사는 그간 덴버포스트에서 오랫동안 덴버를 취재했다. 덴버 소식을 논할 때 가장 소식을 전하는 기자로 역할을 했다. 이전에는 『USA Today』에서 오랫동안 재직하며 NBA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2018년에 덴버포스트로 자리를 옮겼다.
 

오랫동안 덴버에 관한 소식을 전한 만큼, 덴버의 정황을 두루 꿰고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덴버는 그를 영입하면서 전반적인 운영진을 대폭 보강했다. 이번 여름에 뚜렷한 보강이 없었고, 오히려 현지 일각에서 캘빈 부스 단장과 마이클 말론 감독의 충돌에 관한 소식이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어수선했으나, 싱어 이사를 품으면서 경영진을 좀 더 채웠다.
 

싱어 이사 외에도 언론인 출신으로 각 구단에서 중역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는 또 있다. 일전에 존 홀린저 기자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경영진에 몸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리 젠킨스 전 기자가 LA 클리퍼스의 농구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로이스 영 전 기자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경영진에 속해 있다.
 

사진 제공 = Denver Nugget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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