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폐건전지 분리 배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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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혼합배출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분리 배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사용한 건전지는 재활용도움센터로 등 별도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제 다른 지역에서는 폐건전지 혼합배출로 수거차량에서 화재가 나거나, 선별장에서 중장비가 리튬전지가 내장된 소형 가전을 밟아 폭발과 화재사고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시 폐건전지 수거처리량은 53.3톤으로 전년 대비 2톤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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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혼합배출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분리 배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사용한 건전지는 재활용도움센터로 등 별도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충전 사용이 가능한 리튬계 2차 전지는 충격과 습기, 온도 등 외부환경에 민감해 폭발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실제 다른 지역에서는 폐건전지 혼합배출로 수거차량에서 화재가 나거나, 선별장에서 중장비가 리튬전지가 내장된 소형 가전을 밟아 폭발과 화재사고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시 폐건전지 수거처리량은 53.3톤으로 전년 대비 2톤 가량 줄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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