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 내 3천톤급 바지선 화재 초진…인명 피해 없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9. 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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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조선소에 수리차 정박 중이던 3천톤급(추정) 바지선에 불이 났다.
이 선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파악 중이며 발화 장소는 바지선 내부 기계실로 추정되고 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55분 초진이 이뤄졌고 이날 오전 발령됐던 화재 대응 1단계는 오전 11시 47분 해제됐다.
소방과 경찰은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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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조선소에 수리차 정박 중이던 3천톤급(추정) 바지선에 불이 났다.
이 선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파악 중이며 발화 장소는 바지선 내부 기계실로 추정되고 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55분 초진이 이뤄졌고 이날 오전 발령됐던 화재 대응 1단계는 오전 11시 47분 해제됐다.
소방과 경찰은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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