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션’ 페레이라냐, ‘그램플링’ 에르난데스냐…UFC 미들급 대결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 미들급(83.9kg) 강자들이 맞대결한다.
주인공은 앤서니 에르난데스(30∙미국·13위)와 미첼 페레이라(30∙브라질·14위)이다.
로드FC에서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페레이라(31승 11패 2무효)는 처음으로 UFC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며, 4연속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 행진을 꿈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으로 12승 2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이번에 확실한 ‘한방’을 보여줘 타이틀을 향한 질주를 노린다. 12승 중 8승을 서브미션으로 이긴 에르난데스는 로만 코필로프, 마크-앙드레 바리올, 호돌포 비에이라와의 경기를 통해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줬다.
로드FC에서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페레이라(31승 11패 2무효)는 처음으로 UFC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며, 4연속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 행진을 꿈꾼다. UFC 최고의 예측 불가능한 창의적 선수인 페레이라는 이호르 포테리아, 미하우 올렉셰이추크, 안드레 페트로스키를 화려하게 피니시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경기를 통해 UFC 미들급 무패 행진과 9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플라이급 랭킹 6위 마테우스 니콜라우(31∙브라질)가 14위 아수 알마바예프(30∙카자흐스탄)를 상대로 톱10 랭킹 자리를 방어한다.
마테우스 니콜라우(19승 1무 5패)는 2024년 두 번째로 출전해 올해 첫 승을 노린다. 오랫동안 톱 컨텐더로 활약해 온 니콜라우는 매트 슈넬, 팀 엘리엇, 마넬 캅을 쓰러뜨리며 세계 최고 중 하나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떠오르는 신예 스타 아수 알마바예프는(20승 2패)는 UFC에서 세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이미 플라이급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부터 1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마바예프는 오데 오스본, C.J. 베르가라, 호세 존슨을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알마바예프는 이제 니콜라우까지 잡아 단숨에 타이틀 도전자 후보까지 넘보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단순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몸매 [DA★]
- 트와이스 모모, 코르셋 입고 발레 코어룩…건강미 넘치는 자태 [DA★]
-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DA★]
- 황재균, 8회말 터진 동점 솔로 홈런
- 이혜정♥고민환, 日 여행 중 교통사고…가드레일 들이받아 (한이결)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