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얄개' 이승현, 집 잃었다 "모두가 내 책임"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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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얄개'로 잘 알려진 배우 이승현이 1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19일 오후 방송될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승현이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후 이승현은 연기학원 수업을 위해 세종시로 내려갔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9년 재혼했다.
지난해 이승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내년 봄에 정식으로 장편영화를 정식으로 찍을 것"이라며 "제 인생에서 영화를 뺄 수 없다. 저는 평생 카메라 앞에서 쓰러져야 한다"라고 감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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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고교 얄개'로 잘 알려진 배우 이승현이 1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19일 오후 방송될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승현이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날 이승현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돌리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금 전단 홍보하고 있다. 커피값이 싼 테이크아웃 가게를 오픈했다"라며 자신의 가게를 홍보했다.
지난해 '특종세상'을 통해 아내와 함께 충남 조치원에서 전집을 운영하는 근황을 알렸던 그는 현재 집을 잃고 가게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승현은 "모든 걸 갖다가 꼬라박았다. 완전 적자 보고 실패 보고 나왔다. 아내에게 참 너무나 미안하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1976년 영화 '육체의 길'로 데뷔한 이승현은 영화 '고교 얄개'를 통해 아역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3840 유격대', '명랑교실' 등 3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던 그는 1986년 캐나다 유학길에 오르며 종적을 감췄다. 이후 28년 만인 2012년 '웰컴 투 힐링타운'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큰 반응을 얻을 수 없었다.
이후 이승현은 연기학원 수업을 위해 세종시로 내려갔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9년 재혼했다. 현재 이승현은 아내와 함께 전집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승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내년 봄에 정식으로 장편영화를 정식으로 찍을 것"이라며 "제 인생에서 영화를 뺄 수 없다. 저는 평생 카메라 앞에서 쓰러져야 한다"라고 감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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