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마라톤 내달 3일 노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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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365 Child Run)'가 오는 10월 3일 서울 노원구에서 개최된다.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 노원구, 노원구의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65일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린이가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된 후에도 언제든 즐겁게 뛸 수 있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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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365 Child Run)’가 오는 10월 3일 서울 노원구에서 개최된다.
19일 노원구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 노원구, 노원구의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 중이다. ‘365일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3.65㎞의 코스다.
오전 10시 개회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은 노원마들스타디움(노원구 덕릉로 450)을 시작으로 인근 중랑천변 달리기 코스를 거쳐 노원마들스타디움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시상식 이후 도시락 나눔으로 식사를 마치면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명랑운동회’가 준비돼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65일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린이가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된 후에도 언제든 즐겁게 뛸 수 있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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