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코리아 핀테크 위크, 1만2500명 참석·109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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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총 1만2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총 10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AI(인공지능) 등 11개 전문분야별 세미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핀테크 기업의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조성돼 총 10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AI 등 11개의 전문분야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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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총 1만2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총 10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AI(인공지능) 등 11개 전문분야별 세미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전년 보다 17% 늘어난 총 1만2500명의 관람객이 세미나·부대행사·전시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Beyond Boundaries: Fintech and AI Redefining Finance)'를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를 촉진했다. 핀테크 기업의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조성돼 총 10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AI 등 11개의 전문분야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개막행사 환영사를 했고, 리투아니아 긴타레 스카이스테(Gintare Skaiste) 재무장관, IBM 파올로 시로니(Paolo Sironi) 글로벌 리서치 리더 등 해외 인사도 참석했다.
주제별 세미나에서는 핀테크 트렌드 및 생성형 AI의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중심으로 한 금융권의 AI 도입 사례를 발표했다. 금융보안원은 AI로 인한 새로운 위험 유형을 살펴보고, 향후의 AI 보안 대책을 선보였다.
KDB산업은행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망하고 잠재력 있는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이어졌다.
한편 제7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돼 총 94개 팀이 참가했다. 공모전은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바이엇 주식회사'가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차지했다.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등 총 9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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