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김형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

김경택 기자 2024. 9. 19.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즈맵은 김형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형민 신임 대표는 글로벌 IT 기술 회사인 드림텍과 계열사를 진두지휘하는 전문 경영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플라즈맵은 김형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형민 신임 대표는 글로벌 IT 기술 회사인 드림텍과 계열사를 진두지휘하는 전문 경영인이다. 헬스케어와 스마트폰 부품 등 기술 기반 제품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 의료기기, 헬스케어 사업도 안정적으로 이끌며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역량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리더십 변화를 통해 플라즈맵의 기술 역량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플라즈맵의 창업 기술 개발을 주도했던 엔지니어 출신 임유봉 전 대표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계속해서 플라즈맵의 기술 혁신을 이끌며 제품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플라즈맵은 전문 경영인과 기술 리더십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드림텍 지원 하에 비용 절감, 효율성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김형민 대표는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표면 처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회사로, 우수한 기술력에 경영 혁신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고객사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