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의 날 맞아 청년페스티벌 ‘청년원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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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은평청년페스티벌 '청년원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기본법에서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청년들이 은평청년축제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선택하고 목소리를 담아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 반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초청 가수 김필 공연 △청년 동아리 공연 △청년 표창 수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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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은평청년페스티벌 ‘청년원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기본법에서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청년들이 은평청년축제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선택하고 목소리를 담아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 반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초청 가수 김필 공연 △청년 동아리 공연 △청년 표창 수상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청년특강은 박위 크리에이터가 ‘삶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7시에는 무선헤드폰을 끼고 즐기는 ‘무소음 DJ 파티’가 은평평화공원에서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버스킹존에서 청년들이 직접 마음의 소리를 외치는 ‘청년, 가슴을 열어라!’와 청년들이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전남친·전여친 물건소환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외에도 청년 버스킹, 청년작가 작품 전시, 20여 개의 먹거리·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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