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CBS '학령인구감소, 세계화로 넘다'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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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CBS라디오와 노컷뉴스를 통해 보도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은 2024년 3월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고등학생을 유치하는 계획을 세웠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역시 2025년 3월부터 같은 제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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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청소년 유치 제도 실태, 성과 및 대안 제시
강원CBS가 학령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 제도를 진단하는 기획보도'학령인구감소, 세계화로 넘다'(전담취재 진유정 기자)를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CBS라디오와 노컷뉴스를 통해 보도한다.
취재는 우리나라가 저출생 문제로 폐교 위기와 함께 지역경제를 이끌어나갈 인재 확보에도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 주목해 이뤄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은 2024년 3월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고등학생을 유치하는 계획을 세웠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역시 2025년 3월부터 같은 제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 하고 있다.
강원CBS는 경북과 강원의 제도 실태를 진단하고 각계 전문가 등을 인터뷰한 이번 기획보도를 통해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제도의 현재를 분석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 나가려 한다.
보도 순서 |
①신입생 0명 시대…우려가 현실로 -강원도, 학령인구감소 현주소 ②한국에서 'K전문가' 꿈 키우는 외국 청소년들 -경상북도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 글로벌 교육을 향한 도전 ③각계 전문가 제언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글로벌 직업교육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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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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