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6 신규사업 29건 1조 564억 원 규모 선정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9. 19.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2026년 신규 국가예산으로 29건 총사업비 1조 564억 원을 정하고 정부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익산시는 주요 신규사업으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유휴자원 연계활용사업과 익산 쌍릉 고분정보센터 건립, 연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건설 등을 꼽았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19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를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19일 202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2026년 신규 국가예산으로 29건 총사업비 1조 564억 원을 정하고 정부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익산시는 2026년 신규사업 방향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정부 국정과제, 도정에 부합한 사업,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 개선과 편의증진 사업으로 정해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주요 신규사업으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유휴자원 연계활용사업과 익산 쌍릉 고분정보센터 건립, 연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건설 등을 꼽았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19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를 논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타당한 논리 개발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