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출전 7팀 "매 무대 열심히 임해…실력 입증하겠다"

정혜원 기자 2024. 9. 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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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는 7팀이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더크루원 이건우는 "저희가 이번에 데뷔와 동시에 첫 퍼포먼스를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드리게 됐다. 이렇게 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매 무대마다 정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에이스 멤버들이 보여드릴 활약, 무대 위 아래에서 보여드릴 매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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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투 킹덤.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는 7팀이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로드 투 킹덤' 출전 7팀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로드 투 킹덤: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하 '로드 투 킹덤') 제작발표회애서 "실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가요계 기대주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저스트비),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까지 총 7팀이 출연히며, 샤이니 태민이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섰다.

템페스트 루는 "이번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거야 말로 템페스트의 매력과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했다.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넘치는 파워풀함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 템페스트가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크래비티 세림은 "이번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저희가 퍼포먼스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기회를 잡고 퍼포먼스로 인정받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더뉴식스 최태훈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팀인 만큼, '로드 투 킹덤'에 걸맞는 무대를 보여드리면서 더뉴식스를 많은 분들께 각인시키겠다"고 했다.

더크루원 이건우는 "저희가 이번에 데뷔와 동시에 첫 퍼포먼스를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드리게 됐다. 이렇게 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매 무대마다 정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에이스 멤버들이 보여드릴 활약, 무대 위 아래에서 보여드릴 매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잇턴 재윤은 "저희 그룹은 팔방미인인 그룹이다. 멤버들이 8명이기도 한데, 그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막내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보여드리겠다. 막내이지만 실력은 막내가 아닌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소감을 말했다.

원어스 환웅은 "저희 원어스가 활동을 하면서 무대에 대한 갈증이 계속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왔다. 라이브와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자신있는 것이 매력포인트"라고 했다.

유나이트 은상은 "사실 지금 촬영을 하면서 느껴지는 부분은, 제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이다. 심지어 저희 멤버들을 보지 못했던 멤버의 모습도 발견하고 있다. 로드 투 킹덤을 하면서 완전한 색깔을 찾아가겠다. 유나이트 멤버들이 말할 때 재밌으니까 그런 리얼리티함도 재밌게 봐달라"고 전했다.

'로드 투 킹덤'은 이날 오후 9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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