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학교·학원장 딥페이크 피해 예방·대응'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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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는 통영시 관내 전 학교·학원장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개인 SNS 비노출 등 피해 사전 예방법과 발견 초기 단계에서의 증거 수집 방법 등 협조사항 당부를 포함한 대응 방안에 대해 학교장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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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는 통영시 관내 전 학교·학원장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딥페이크’ 범죄의 70% 이상이 미성년자이면서 특별한 죄의식 없이 행해지는 무분별한 범죄인 까닭에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엄중 처벌이 될 수 있음을 알렸다.
특히 개인 SNS 비노출 등 피해 사전 예방법과 발견 초기 단계에서의 증거 수집 방법 등 협조사항 당부를 포함한 대응 방안에 대해 학교장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윤형철 통영서장은 "학교장 대상 강의 이후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함과 동시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교육청,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중기적인 관점에서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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