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바리스타’ 경연대회 개최… 커피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식품은 19일 대국민 바리스타 경연 대회인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오는 9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카누 커피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우수한 바리스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누의 초대(Invitation From KANU)’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카누 패들 앱(APP)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뒤, 11월 16일과 17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을 주며, 2등 1000만 원, 3등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커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맡는다. 대회 기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누 패들 앱과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우수한 바리스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소연, 두바이 신혼생활 고통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2위는 세종대왕…1위는 누구?
- 물에 레몬즙만 섞어 마셨더니…놀라운 건강 효능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고소당해…명예훼손 혐의
- 中 4인 가족, 간암으로 사망…“오래 쓴 나무젓가락 때문”
- 삼성전자 갤럭시 S24 vs S23, 차이와 특징 한 눈에
- [리뷰] 13세대 코어 i5-1340P와 비교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 ‘하루 10분’ 만 달려도…뱃살 ‘쏘옥’ 엔도르핀 ‘콸콸’
- [자동차와 法]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관련 법률 살펴보니
-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의혹 벗었다…글 작성자 사과에 “고소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