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즘 발생 농가서 소 3마리 추가 폐사
이유진 2024. 9. 19. 11:37
[KBS 청주]최근 소 감염병, 보툴리즘이 발생한 증평군의 한우 농가에서 소 3마리가 추가로 폐사했습니다.
이로써 엿새 동안 이 농가에서 폐사한 소는 모두 27마리로 늘었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아직 치료제가 없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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