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아이디어로 의료계를 선도할 기회를 잡아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 기술과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투비닥터는 의료 기술과 창업에 열정을 가진 미래의 리더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의료 기술 혁신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 기술과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비영리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투비닥터 창업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의료 빅데이터 및 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의대생 및 젊은 의사들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모토는 ‘Be brave, Make wave’로, 새로운 파도를 일으킬 용기 있는 의료 혁신가들을 모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비닥터 관계자는 “젊은 의사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과 절차는 다음과 같다. 참가팀 모집은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10일에 대면 심사가 진행된다. 대면 심사에서 선정된 최종 3개 팀은 총 5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MVP(시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및 투자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11월 28일에는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자격은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개인 또는 팀으로, 의대생 또는 의사가 최소 한 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이는 의료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혁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인 투자가 가능하지만, 기관 투자를 받은 팀은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자는 의료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의료기기 등 의료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투비닥터가 주관하고, 아셉틱아시아와 더인벤션랩이 공동 주최하며, 모션랩스가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투비닥터는 의료 기술과 창업에 열정을 가진 미래의 리더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단순한 상금 수여를 넘어, 실질적인 MVP 제작 지원과 더불어 참가자들이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돕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이 가진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의료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10월 14일까지 가능하며, 'Apply' 탭을 통해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투비닥터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의료 기술 혁신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의료 산업에 새로운 파도를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장' 공개, '일본도' 비공개… 같은 살인인데 '신상공개'는 왜 다르나 | 한국일보
- "잔소리 심해서"... 아버지 살해 후 물탱크 버린 30대 징역 15년 | 한국일보
- "곽튜브 모자이크 처리해라" 출연 예능에도 시청자 성토 | 한국일보
- 7년 전 순직한 소방관 남편과 '인생네컷' 찍은 아내 | 한국일보
- [단독]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비방 댓글… 헌재 "모욕 죄 아니다" | 한국일보
- "돈은 세컨드한테만 써라"·"귀신 믿어라"…황당한 난방공사 특강 | 한국일보
- '돈 먹는 하마' 다시? 국민 여론은 반대… 지구당 부활 뜻대로 될까 | 한국일보
- 미국 연준 '빅컷' 단행에 뉴욕증시 한때 최고치 찍고 하락… "경기침체 우려 탓" | 한국일보
- 한소희, 차은우도 아닌 베트남 최고 한류 연예인은 누구? | 한국일보
- [단독] 강남에 수십억 아파트, 지역구에는 원룸 월세... "초선들의 진심은 어디에"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