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공가 활용'..위기 여성 위한 '셰어하우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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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자립 준비 청년이나 위기 여성 등 1인 여성 가구를 위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부터 LH로부터 주택 2곳을 무상 공급받아 위기 여성 등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짧게는 6개월, 최장 1,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중단기 임시 거처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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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자립 준비 청년이나 위기 여성 등 1인 여성 가구를 위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부터 LH로부터 주택 2곳을 무상 공급받아 위기 여성 등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짧게는 6개월, 최장 1,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중단기 임시 거처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셰어하우스는 에어컨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1인 1실로 모두 8개 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거실과 공부방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LH가 공공임대를 위해 해당 주택을 매입했지만 1년 이상 활용되지 못하고 장기 공가로 남자, 무상으로 주택을 공급받은 전주시가 수요 조사를 통해 활용 방안을 찾은 겁니다.
거주자 공모는 전주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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