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세대 '킥스' 1시간여 먹통...경찰, 수기 작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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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첫날을 맞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킥스가 한때 먹통이 되면서 일선 수사기관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1시간여 동안 차세대 킥스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킥스는 형사사법 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법무부와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이 지난 2021년 12월 개발에 착수한 시스템으로 오늘(19일) 새벽 0시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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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첫날을 맞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킥스가 한때 먹통이 되면서 일선 수사기관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1시간여 동안 차세대 킥스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전 9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생겼다며 장애가 생긴 서버의 정확한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킥스 접속 장애로 일부 수사기관에서는 사건 접수 등을 수기로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세대 킥스는 형사사법 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법무부와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이 지난 2021년 12월 개발에 착수한 시스템으로 오늘(19일) 새벽 0시 개통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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