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넘겼지만…응급의료 공백, 앞으로가 문제

박지혜 기자 2024. 9. 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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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서 구급대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 늘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지난해보다 20% 감소하면서 우려했던 큰 혼잡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자기부담금 인상으로 인해 응급실 내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이며, 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배후진료 인력 확보 등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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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9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서 구급대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 늘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지난해보다 20% 감소하면서 우려했던 큰 혼잡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자기부담금 인상으로 인해 응급실 내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이며, 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배후진료 인력 확보 등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9.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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