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본회의에 김여사·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상정

최유나 2024. 9. 19.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일)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법안이 상정됩니다.

세 개의 쟁점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에 대해 추 원내대표는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초 9월 26일 본회의에서 안건처리를 하기로 합의한 일정이 있는데 굳이 일주일 앞당겨 갑자기 의사일정을 만들어 강행 처리하려는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반발…"굳이 일주일 앞당겨 강행 처리"

오늘(19일)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법안이 상정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19일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 주재로 의장실에서 만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려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추 원내대표와 만나 이 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세 개의 쟁점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에 대해 추 원내대표는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초 9월 26일 본회의에서 안건처리를 하기로 합의한 일정이 있는데 굳이 일주일 앞당겨 갑자기 의사일정을 만들어 강행 처리하려는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