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우수 공무원은 누구?…5명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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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불편 해소 등 각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9일 전했다.
한편, 군포시는 반기마다 적극적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띤 업무를 추진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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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불편 해소 등 각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9일 전했다.
총 7건의 사례를 접수한 가운데 해당 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이다.
최우수는 송가람 중앙도서관 주무관이 차지했다. 송 주무관은 경기도 시군 도서관 최초로 넓고 복잡한 서가에서 책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 위치 제공 서비스’를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권태훈 세정과 주무관과 문화영 세원관리과 주무관이 각각 차지한 가운데 이들은 납세자 편의 제공과 체납 징수율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여기에 장려에는 변재영 스마트정보과 주무관과 김지수 수도과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군포시는 이들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 부여와 함께 시장 표창, 근평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각종 불편을 해소하려는 공무원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에 더욱더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반기마다 적극적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띤 업무를 추진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표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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