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형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 내년 확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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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현재 운정신도시에 운행 중인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내년 3월부터 북파주 지역인 금촌동과 문산읍, 파주읍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프리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파주시가 운행 중인 지역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로, 지난 3월 개통 이후 한 학기 동안 모두 7만 9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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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현재 운정신도시에 운행 중인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내년 3월부터 북파주 지역인 금촌동과 문산읍, 파주읍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지난 3월 수요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과 금촌동,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해 12월 시범운행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파프리카 버스는 모두 7대이며, 시는 오는 25일까지 운송 사업자를 모집해 10월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파프리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파주시가 운행 중인 지역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로, 지난 3월 개통 이후 한 학기 동안 모두 7만 9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파프리카 운행 확대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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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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