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고지혈증치료제` 완전 국산화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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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고지혈증 치료제 완전 국산화에 도전한다.
대웅제약은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해 지원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총 주관사 및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중간체와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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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고지혈증 치료제 완전 국산화에 도전한다. 대웅제약은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해 지원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총 주관사 및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중간체와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목표다.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54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정부는 총 180억원 규모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대웅그룹은 원료의약품의 소재가 되는 △핵심 출발 물질 발굴 △중간체 및 합성 공정 개발 △완제의약품 제조 기술 확보 등을 추진한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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