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가 주목한 K-문학, 서울야외도서관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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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등 서울 야외도서관 세 곳에서 소설가 김영하와 한강 등 해외문학상을 수상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한국 작가의 해외문학상 수상작과 드라마·영화·뮤지컬 원작 도서 및 고전문학 등 한국문학번역원이 기증한 한국 문학번역서 693권을 야외 도서관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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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등 서울 야외도서관 세 곳에서 소설가 김영하와 한강 등 해외문학상을 수상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한국 작가의 해외문학상 수상작과 드라마·영화·뮤지컬 원작 도서 및 고전문학 등 한국문학번역원이 기증한 한국 문학번역서 693권을 야외 도서관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도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그리스어 등 33개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59종의 원작 총 693권으로, 한국 문학의 다양성과 세계적 위상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야외도서관별 전시 도서와 일정은 서울야외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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