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자치도,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당부...월 최대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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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철이 다가온 가운데 전북자치도는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에 대비하라고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대상은 만 18살부터 87살 사이 농업인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체 보험료의 80%를 부담해 농업인은 최대 20%인 약 2만 원만 내면 됩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관련 사고 신고가 2만 7천여 건 접수돼 농업인 안전보험에서 모두 130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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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철이 다가온 가운데 전북자치도는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에 대비하라고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대상은 만 18살부터 87살 사이 농업인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체 보험료의 80%를 부담해 농업인은 최대 20%인 약 2만 원만 내면 됩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관련 사고 신고가 2만 7천여 건 접수돼 농업인 안전보험에서 모두 130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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