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석 연휴 기간 살인·강도 신고 0건…절도·폭력 신고도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추석 연휴를 전후해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살인·강도 사건 신고는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가 지정한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맞춰 의료기관 대상 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해 일각에서 우려한 의료대란도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추석 연휴를 전후해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살인·강도 사건 신고는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살인·강도 신고는 0건이었으며, 절도 신고는 19.4%, 폭력 신고는 7.3% 각각 감소했다.
정부가 지정한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맞춰 의료기관 대상 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해 일각에서 우려한 의료대란도 없었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범죄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