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진작가회, '예향의 고장 예산을 찾다' 전시회

박재현 기자 2024. 9.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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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원로 작가들의 모임인 충남중진작가회(대표 이경호)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8회 충남중진작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경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미학적인 예술의 창의적인 언어로 감상자와 작가들 간 작품세계의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중진작가회는 충남의 미술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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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예산 이음창착소서 열려
충남중진작가전 포스터.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충남 원로 작가들의 모임인 충남중진작가회(대표 이경호)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8회 충남중진작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남중진작가회는 지난 2007년 천안중견작가회로 출발했으며, 2019년까지 총 13회의 전시회를 진행한 뒤 2020년 1월부터 충남중진작가회로 명칭을 변경해 충남 미술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예향의 고장 예산을 찾다'를 주제로 충남 원로작가와 중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충남 르네상스 미술의 계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시회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의 미술을 감상하는 안목을 높이고 성숙한 정신문화 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경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미학적인 예술의 창의적인 언어로 감상자와 작가들 간 작품세계의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중진작가회는 충남의 미술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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