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세 子 재능에 놀랐다 "감성 터짐"

조윤선 2024. 9.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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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아들의 사진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9일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찍은 사진에는 노을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하늘 풍경이 담겼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진에 감탄한 이민정은 "9살 감성 터짐"이라는 글을 남기며 거듭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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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민정이 아들의 사진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9일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찍은 사진에는 노을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하늘 풍경이 담겼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진에 감탄한 이민정은 "9살 감성 터짐"이라는 글을 남기며 거듭 놀라워했다.

이를 본 팬들도 "준후가 아빠보다 잘 찍는 듯요", "미술에 소질 있는 거 아니에요?", "사진 실력 대박", "부모님 감성 닮은 것 같아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준후 군의 뛰어난 재능에 감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세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 제안을 받고 약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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