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쌍수의혹' 재해명 "피곤하면 쌍꺼풀 3~4개"

김현록 기자 2024. 9.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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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이른바 '쌍수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2회에는 박서진과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무진이 최근 제기됐던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무진은 "얼마 전에 쌍꺼풀 수술했냐는 의혹이 있었다. 과한 무쌍이다보니까 피곤함이 눈에 나타나는데 너무 부어서 다래끼가 생기거나 쌍꺼풀이 3~4개 생긴다. 꼬북칩처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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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이무진이 이른바 '쌍수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2회에는 박서진과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무진이 최근 제기됐던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무진은 "얼마 전에 쌍꺼풀 수술했냐는 의혹이 있었다. 과한 무쌍이다보니까 피곤함이 눈에 나타나는데 너무 부어서 다래끼가 생기거나 쌍꺼풀이 3~4개 생긴다. 꼬북칩처럼"이라고 털어놨다.

이무진은 "피곤한 채로 '불후의 명곡'에 나갔다가 '쌍수 했다'고 의혹이 생겼는데 해명 기사가 나갔더니 거짓말까지 한다고 하더라"고 억울해 했다.

이무진은 "10원도 안 쓴 얼굴"이라는 MC 김국진의 부연 설명에 "수분 크림 정도는 바른다"고 발끈한 이무진은 성형 비용을 1억 넘게 썼다는 박서진이 "나는 양식"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다들 각자 매력이 있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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