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2세'와 결혼한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됐다…ESG업무 담당

김현희 기자 2024. 9.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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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올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에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 2020년 퇴사하고 그해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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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올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에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020년 퇴사하고 그해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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